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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지은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저널정보
충북대학교 러시아알타이지역 연구소 러시아학 러시아학 제12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5 - 6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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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주된 목표는 푸슈킨의 중편 『벨킨 이야기』 가운데 「장의사」(1831)와 체홉의 단편 「로실드의 바이올린」(1894), 그리고 톨스토이의 중편 『이반 일리치의 죽음』(1886)의 주인공 세 명을 중심으로 이들 간의 상사성(相似性) 및 작품을 관류하는 작가의 생사관을 재고해보는 것이다. 앞의 두 작품이 장의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확연한 공통점을 지니지만 세 작품 모두 그 분량 상 ‘압축적으로’ 삶과 죽음의 문제를 성찰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 작품을 함께 살펴볼 실마리를 제공하는 지점은 이들 세 명의 주인공 모두 자신만의 닫힌 세계에 기거하는 근대적 인간형인 ‘갇혀 있는 인간(Homo Clausus)’이란 점이다. 근대 자본주의 인간의 비극적 존재양식인 호모 클라우수스를 세 작가가 각각 어떤 방식으로 형상화하고 있는지 비교ㆍ관찰하여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작가의 세계관/인생관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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