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광연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57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55 - 77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과 함께 사이보그의 출현으로 과학기술은 인간과 로봇과의 경계선을 허물어가고 있다. 사이버휴머니즘 시대에 공학 기술은 인간의 몸에 기계를 이식시키는 기능을 가능케 하고, 로봇 스스로가 자의식을 갖는 인공지능 로봇 기술까지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사이버휴먼 시대에 인간의 몸과 기계가 하나 되면서 자연적인 몸의 해체를 가져왔다. 이는 존재 양식의 변화를 야기하고 있어서 인류 공동체에 큰 숙제를 남겨놓았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자의식을 가진 인공지능 로봇은 윤리적 주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서 인류에게 적지 않는 부담을 던지고 있다. 사이보그는 인간과 동등한 지위를 가지는가? 윤리적 주체로서의 인공지능 로봇은 인류와 공존할 수 있는가? 인류는 이제 새로운 존재들의 등장으로 전통적 규범 윤리의 한계에 봉착하고 무생물의 도덕적 지위에 관한 성찰을 필요로 하게 됐다. 그리고 인류는 더 이상 로봇과의 공존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다가오는 미래에 우리는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생활하면서 새로운 윤리규범을 만들어야 한다. 이 글은 사이버휴머니즘 시대에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모색하고자 한다. 우리는 윤리적 주체로서의 인공지능 로봇의 공존과 선의 공동체를 지향하기 위해 관계 중심의 윤리를 제시하여 미래 사이버휴먼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9)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