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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동현 (한국교통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55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51 - 7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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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축소주의와 다원주의는 서로 조화될 수 없는 견해로 보이지만, 일부 다원주의자들은 축소적 진리도 다원주의가 아우르는 여러 진리의 하나로서 포함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본고는 이 주장이 적절한가를 쾰벨의개념 다원주의를 중심으로 검토한다. 쾰벨에 따르면, 진리 표현의 일상적사용에서 나타나는 용법들은 팽창적 진리와 축소적 진리를 각각 다의적으로 나타내며, 팽창적 용법은 축소적 용법의 특수 경우에 해당한다. 이러한 다의적 진리 개념은 진리의 다원성으로 이어지고 그 다원적 진리 중하나가 축소적 진리라는 것이다. 본고는 이러한 형태의 다원주의는 유의미한 주장으로 이해되면 진리 팽창성의 옹호로 간주될 것이기 때문에 축소주의의 입장에서 정당하게 거부될 수 있음을 보일 것이다. 반면에 만약개념 다원주의를 언어 실행에 국한된 주장으로 이해하면 그것은 진리의본성에 관한 흥미로운 주장이 될 수 없음을 논증할 것이다. 따라서 어느경우든 개념 다원주의는 성공적인 진리 다원주의를 위한 대안이 되기 어렵다는 결론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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