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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가민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동양음악 동양음악 제39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9 - 2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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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연주되는 세피리 안공법은 문헌이나 악보에 나타나는 안공법이 실제 연주와 많은 차이를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이전에는 문헌에서와 같이 향피리와 같은 안공법을 사용했는데 안공법이현재와 같이 변화했을 가능성을 시사해준다. 이에 세피리 안공법 변화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 우리나라의 대표할만한 정악의 원로 피리연주가 3인 정재국, 박인기, 서한범에 대하여 비구조화된 인터뷰(unstructed interview)를 진행하여 세피리 안공법 변화에 대한 견해를 살펴보았다. 또한 세피리로 연주하는 대표적인 악곡인 가곡의 우조와 계면조 연주시 나타나는 세피리 안공법의 차이점과 시김새의 특징을 고찰함으로써안공법의 변화요인을 고찰하였다. 연구결과 세피리의 경우 우조 가곡의 안공법은 국악사전과 악보에 정의된 안공법으로 향피리의 기본 안공법과 동일하였으나 현재 사용하지 않으며, 이는 대부분의 1930년대 이왕직아악부악보의 기보를 참고로 추정할 수 있는 안공법이다. 계면조 가곡의 안공법은 기존의 문헌과 인터뷰를 통하여 살펴본 대로 無射 음정을 세게 밀어내어 黃鍾 음정을 내는 것과 같이 일부 음정에서지공의 변화를 주어 계면조의 독특한 어법을 구사하였던 1930년대의 안공법이 있었으나 이것이 우조 안공법에 영향을 주어 현재 세피리 안공법에 있어서 우조와 계면조의 구분없이 동일하게연주하는 것으로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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