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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명심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효학회 효학연구 효학연구 제2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79 - 11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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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사상은 모든 종교·문화·사상의 저변에 깔려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유교에서 드러나는 효 개념에 대한 다의성을 탐색하고 있다. 주지하듯이, 유교의 전매특허는 효 규범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효가 지닌 함의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본 논문에서는 효의 전인성, 효의 종교성, 효의 생명성 등으로 분류하여 고찰한다. 효의 전인성에서는 부모에 대한 효에 머물지 않고, 효로 말미암아 한 사람의 인격이 완전해다는 뜻을 서술한다. 그리하여 孝子야말로 유교의 전범인 仁者에 다름 아니라는 것을 논증한다. 효의 종교성에서는 동양철학의 종지인 천인합일과 유교의 상제례가 보여주는 종교성을 서술한다. 그리하여 천인합일 명제에 함의된 종교적 특성을 논증하고, 부모에 대한 효는 생시뿐만 아니라 사후에도 걸쳐 연속된다는 뜻을 설명한다. 효의 생명성에서는 효 개념이 함의한 생명 중시의 뜻을 서술한다. 효는 도덕의 범주에 들어가고, 도덕은 생명에 대한 연민을 내포한다. 따라서 도덕 개념이 생명 개념과 상충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살신성인’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해본다. 아울러 효 윤리가 역사적, 시대적으로 제도화되는 과정에서 드러난 불합리와 부도덕한 일면을 다룸으로써, 유교의 빛과 그림자를 대비하여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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