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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경미 (성신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예창작학회 한국문예창작 한국문예창작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93 - 31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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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위기라는 현실 앞에서 각 대학은 다양한 방식으로 인문학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노력했다. 성신여대 인문대에서는 인문학의 위기라는 현실 앞에서 보다 더 인문학으로 인문학의 위기를 돌파해보고자 일련의 노력들을 하게 되었다. 인문학이 위기인 현실은 인문학이 인문학답지 못했던 것은 아닌가라는 반성의 목소리를 반영한 처사였다. 이를 위해 성신여대 인문대학에서는 융복합 형태의 <문화내러티브 전공>을 신설하였다. 문화내러티브 전공은 내러티브라는 방법론을 인식론으로 삼으면서 우리 사회의 이질적이고 개별적으로 보이는 ‘사건’들을 유의미한 ‘사건’이 될 수 있게 했다. 또 하나의 소통을 위한 기호·이야기로 모을 수 있는 볼록렌즈의 의미를 갖는 내러티브를 통해 내러티브 전공생들은 한 분야의 전문가에서 ‘르네상스적 인간’처럼 종합적으로 사유할 수 있게 했다. 문화내러티브 전공이 융복합 전공으로 간 학문 학습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제도적인 뒷받침이 많이 필요하다. 성신여대 문화내러티브 전공의 경우 수도권 특성화 사업이기 때문에 비교적 행정적인 지원이 용이한 편이었다. 이에 인문대와 성신여대 각 단대와의 긴밀한 협조로 학과 간 수강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적인 개편이 먼저 이루어졌다. 이에 전공생들은 자신들의 관심에 따라 수강을 자유롭고 능동적으로 설계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간 학문을 연구하는 문화내러티브 전공 수업은 그 융복합적 특성에 맞게 문화학·인문학을 기본으로 하되 기술과의 결합, 사회과학과의 결합까지도 실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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