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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옥민 (목포대학교박물관)
저널정보
호남고고학회 호남고고학보 호남고고학보 제58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08 - 125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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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최근까지 연구자간 상호논쟁이 지속되고 있는 철기시대 前期의 시간적 공백 문제와 관련한 답을 찾는데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질무문토기에 반영된 제작기술의 변화가 타날문토기와 관련되는지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제까지 경질무문토기는 기면에 직접적인 타날문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타날문토기 이전의 토기군 또는취사구조의 차이에서 비롯된 지체현상 등으로 이해되어 왔다. 군곡리의 토기 관찰 결과, 繩文打捺된 경질무문토기의 존재를 통해 타날문토기 제도 기술의 인지 이후로 본격적인 제작과 확산이란 프로세스를 설명해주는 중요한 자료임을 알 수 있었다. 이에 근거할 시 타날문토기에 대한 인지 시점은 기원전 1세기대로 상회할 수 있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이다. 다만, 호남지역에서 선출하는 타날 문양은 격자문이 절대적이라는 점에 비추어 볼 때 기원전에 성형·소성된 경질무문토기 외면에 베풀어진 승문타날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는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이다. 물론 타날문토기의 출현을 토기 기면 전체를 타날한 경우로 한정한다면, 기원후 2세기대로 보는 기존 주장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타날문토기의 개념에 대해 완벽한 제품을 변화 획기의 기준으로 삼을 것인지, 내면에 담겨진 새로운 속성을 기준으로 삼을 것인지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이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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