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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차의과학대학교) 신동은 (차의과학대학교) 김태호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이상준 (차의과학대학교) 심영석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홍철기 (차의과학대학교 구미차병원 정형외과)
저널정보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지 대한척추외과학회지 제24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47 - 153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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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계획: 후향적 연구목적: 흉요추 골절의 기기 고정 및 유합술 시행 후 인접 분절의 변화를 분석 하였다. 선행 연구문헌의 요약: 요추부의 유합술 후에 발생하는 인접 분절의 병변은 척추 수술이 증가함에 따라 그 빈도가 증가 하고 있다. 흉요추 유합술 후의 인접분절 병변 유발요인에 대한 연구는 많이 소개되어있으나 흉요추부의 유합술 이 후의 인접분절에 대한 연구는 현재까지 거의 연구가 되어 있지 않다. 대상 및 방법: 2000-2013년에 흉요추부에 골절로 후방 기기 고정 및 유합술을 시행 받고 최소 2년 이상 추시 가능했던 50명의 환자를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인접 분절의 변화를 시상면 각도, 인접 분절의 디스크 높이 및 각도를, 나이(50세 이상 및 이하), 후궁 절제술 유무, 유합 레벨수(2레벨 및 3레벨이상)에 따라 그룹을 나누어 수술 직후와 마지막 추시에서의 측정값으로 비교분석 하였으며, 수술전 자기공명영상장치 자료를 이용하여 유합 부위 상하디스크의 Pfirrmann grade를 측정하였다. 결과: 총 50명의 환자 중 남자 36명 여자 14명, 평균 연령은 45.6세, 평균 추시 기간은 4.3년이었다. 추시 과정상 인접 분절 질환이 발생한 경우는 없었으나 시상면의 각도는 평균 6.8도(-11~28.5도, p=0.000) 후만 진행 보였다. 인접 분절의 디스크 각도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디스크 높이는 상위인접 분절에서 0.3 mm(-1.6~3.4 mm, p=0.013) 하위 인접 분절에서 0.6 mm(-4.1~5.8 mm, p=0.013) 변화를 보여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다. 후궁 절제술 여부에 따라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50세 이하의 그룹에서 인접 분절 디스크 각도가 상위 분절에서 0.8(-3.1~5.1도, p=0.004) 하위 분절에서0.5도(-4.8~2.9도, p=0.016)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유합 레벨이 증가함에 따라 인접분절의 디스크 각도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나 상위 분절의 디스크높이가 평균 0.4 mm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술전 Pfirrmann grade가 높을수록 상위 인접분절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가 더 가속화 되는 경향이 있었다. 결론: 흥요추 이행부 골절 이후 시행한 후방 기기 고정술 및 후방 유합술은 시간이 경과함에도 요추와는 다르게 인접분절의 질환 발생 혹은 방사선학적퇴행성 변화 발생이 뚜렷하지 않으며 이는 기기 고정이나 유합술 자체 보다는 흉요추 보다 비교적 가동적인 요추의 해부학적 특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약칭 제목: 흉요추 유합술 후 인접 분절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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