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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주 (단국대학교) 윤지영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제60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55 - 7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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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들은 그들의 작품에 아비투스, 즉 자아를 시각적으로 표출해낸다. 이 아비투스에는 국가적 배경, 문화적 배경, 역사와 사회 그리고 문화의 수용방식과 작가의 예술 의지 등이 표현되어 있다. Issey Miyake(이후 이세이 미야케)는 일본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현대의 기술과 결합시켜 현대에 맞게 재창조해내어 일본문화의 아름다움과 독특함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였고, 그만의 독특한 패션철학과 아비투스를 가진 디자이너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시대별 사회적, 문화적 영향을 받아 표현된 이세이 미야케의 작품의 이미지를 분석하고 그 작품 전반에 걸쳐 공통적으로 표출된 '쾌‘의 이미지를 재조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먼저 문헌연구를 통하여 이세이 미야케가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한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작품을 연대기별로 분석함으로써 각 시대를 대표하는 그만의 이미지를 추출하였다. 그 결과, 중성적 이미지, 조형적 이미지, 전통 이미지의 재창조 3가지로 압축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이세이 미야케의 작품과 철학은 쾌의 개념과 연결된다. 즉, 디자인과 소재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통해 내적 호기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또한, 전통의 주제를 주의집중과 통제로서 일관적인 디자인 철학으로 표현하며 소비자들에게 디자인의 만족과 기쁨의 ‘쾌’를 경험하게 하였다. 이렇게 쾌의 관점에서 본 이세이 미야케의 작품을 분석한 결과, 첫째, 희열로 대변되는 시각적 표현의 즐거움, 둘째, 행동과 체험을 통한 유희, 셋째, 내적 철학 발현을 통한 만족의 세 가지 특성으로 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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