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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진 (숙명여자대학교) 조윤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최주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형디자인협회 조형디자인연구 조형디자인연구 제21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67 - 8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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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베르그송(Henri Bergson, 1859〜1941)은 기억을 정신의 본질이라 보았다. 그는 의식이 곧 기억이며, 연속되는 흐름으로 우리 경험의 전체를 의미하므로 의식상태의 지속이 곧 기억이라고 설명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루이스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1911〜2010)의 작품을 분석하고 그녀의 과거에 대한 기억이 작품 속에서 어떻게 시각화 되고 표현되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기억에 대한 개념의 해석은 앙리 베르그송의 저서『물질과 기억』에서 제시한 개념을 바탕으로 고찰하였다. 첫째, 앙리 베르그송의 기억 개념을 통해 과거의 기억이 현재까지 이어져 서로 긴밀하게 미치는 상호적 관계에 대해 살펴보았다. 둘째, 베르그송의 기억 개념 본질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찰하였다. 셋째, 기억에 대한 오브제를 작품으로 시각화한 루이스 부르주아의 조형작품을 통해 앙리 베르그송의 기억이론을 재해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19세기 앙리 베르그송의 기억해석 이론과 현대 섬유미술의 대표주자인 루이스 부르주아의 오브제 작품 간의 연결 고리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다양하고 깊이 있게 표현된 시각적 작품들이 여러 철학이론으로 해석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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