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정석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형디자인협회 조형디자인연구 조형디자인연구 제21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53 - 65 (1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요제프 알버스가 책임자로 있던 바우하우스 유리공방은 5년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운영되었다. 그렇지만 이 기간 동안 그는 전통적인 스테인드글라스의 형식과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기하학적이고 추상화된 패턴과 유리의 물성을 강조한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였다. 이와 함께 그로피우스의 도움을 받아 진행된 유리공방 프로젝트는 교회를 대상으로 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닌 상업시설과 개인주택의 창문을 디자인하고 설치하는 것이었다. 이는 성경의 말씀을 유리화(琉璃畵)로 전달하고 유리의 화려하고 투명한 색상들이 빛에 투영되면서 교회를 더욱 성스럽게 만드는 도구로 여겨지던 스테인드글라스에 대한 고정 관념을 탈피한 혁신적인 것이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스테인드글라스를 현대의 ‘건축유리’(Architectural Glass Art)라는 확장된 영역으로 발전시키는 초석이 되었다. 하지만 유리분야에서의 그의 업적은 모더니즘을 이끈 작가로서의 다재다능한 능력과 교육자로서의 성과에 가려져 왔다. 본고는 유리공방 및 바우하우스가 문을 닫을 때까지의 그의 활동을 살펴보고 유리 작품을 분석함으로써 유럽에서 건축유리가 발전하는데 끼친 그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나아가 한국의 건축유리 분야 활성화 모색에 기여하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