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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근령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학회 일본학보 일본학보 제115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1 - 4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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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일본어 보어의 생략 및 명시현상을 통해 주관성 및 간주관성을 고찰한 것이며 주관성의 정도성을 함께 고찰한다. 주관성 정도의 조건으로 “화자의 시제적 사태파악” “화자의 제어적 사태파악” “화자의 자기중심적 사태파악”의 세 가지를 설정한다. “시제적 사태파악”은 화자가 다루는 사태가 미래시점일수록 주관성이 강하다고 판단한다. “제어적 사태파악”은 화자가 사태를 제어할 수 있는 만큼 주관성이 강하다고 보며 “자기중심적 사태파악”은 화자가 사태와 청자 중 사태를 보다 의식했을 때 주관성이 강하다고 판단한다. 보어의 생략현상은 화자가 청자와 정보를 공유한다고 인식하므로 “제어적 사태파악” 및 “자기중심적 사태파악”에서 주관성이 약한 것으로 고려된다. 명시현상은 화자가 화제 안의 대상을 명시함으로써 화자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영역에 있다고 판단되며 이는 화자가 청자보다 사태를 먼저 의식하여 발화하는 인지과정을 거친 것으로 판단되어 주관성이 강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주관성은 명시현상에서 보다 강하게 나타나는 반면 간주관성은 화자가 청자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이 나타나는 생략현상에서 보다 강하게 보인다. 또한 이는 관련성이론에서의 관련성이 명시현상에서 보다 명확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입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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