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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민선 (단국대학교 환경원예학과) 서정근 (단국대학교) 김기선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화훼학회 화훼연구 화훼연구 제24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88 - 195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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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 심비디움 ‘In the mood’의 수확 후 1-MCP 전처리가품질 및 선도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채화된 절화 심비디움은 수확 직후 무처리를 대조구로 하여 1-MCP 0.75mg·L-1, 1.5mg·L-1, 3.0mg·L-1을 각각 1, 2, 4시간 동안75L 챔버 안에서 각각 처리하였다. 전처리 후 각 처리별 절화는 7℃에서 6일 동안 저장한 후 절화 줄기를 45cm로 재 절단하고, 증류수가 담긴 시험관에 꽂아 실험을 수행하였다. 화폭은 무처리와 1-MCP 0.75mg·L-1 처리구에서 21일 이후 급격하게 감소한 반면 1.5mg·L-1 처리구에서는 31일까지도 꾸준히 유지하거나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노화율과수분흡수량에서도 1.5mg·L-1 농도의 1시간과 2시간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노화율을 나타내었고, 보다 많은 양의 수분이26일까지 지속적으로 흡수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그리고, 1.5mg·L-1 농도의 1시간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생체중을 꾸준히 유지하였으며, 에틸렌 발생량은 저농도인 0.75mg·L-1와1.5mg·L-1 처리구에서 비교적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모든 1-MCP 처리구에서 박테리아 발생량이 대조구에 비해현저하게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절화수명은 연장되었다. 특히 1.5mg·L-1 농도의 1시간 처리구의 수명이 대조구보다 6.3일(22%)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1.5mg·L-1 농도의1-MCP 1시간 처리가 수확 후 절화 심비디움 ‘In the mood’의품질 및 선도유지에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고, 수출저장유통 전에 필요한 전처리 방법에 있어 1-MCP 전처리시 적정농도와 시간을 제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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