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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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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현승임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석박사통합과정) 한종수 (이화여자대학교) 이지원 (삼정회계법인 품질관리실)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25권 제5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05 - 33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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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우조선해양은 2분기 어닝쇼크로 빅배스 논란과 함께 ‘회계절벽’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고, 수주산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진행기준 회계처리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을 가져오게 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수주산업 회계투명성 제고방안”을 발표하였고, 그 후속조치로 감독, 회계, 공시, 감사 측면의 대응방안을 내놓았다. 본 사례연구의 목적은 수주산업 회계절벽의 원인을 경영진의 추정과 판단에 크게 의존하는 진행기준 회계처리의 한계점에서 찾고, 그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보완장치가 필요한지를 살펴보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먼저 대우조선해양을 중심으로 수주산업 회계절벽이 발생한 배경을 살펴보고, 경영진의 추정과 판단의 편의가 진행기준 회계정보를 얼마나 왜곡시킬 수 있는지를 가상의 사례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감독당국이 수주산업 회계절벽의 재발방지를 위하여 단행한 여러 대책들이 진행기준의 부적절한 적용을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대책이었는지를 살펴보았다. 결국 2016년 3월 대우조선해양은 2013년과 2014년 총계약원가, 계약금액 증액 가능성에 대한 추정에 중대한 오류가 있었음을 시인하며 과거 재무제표를 재작성하였으며, 감독당국의 조치들은 이미 시행되었거나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 사례연구는 수주산업 회계절벽의 발생배경과 원인, 감독당국의 대응 그리고 이의 적절성에 대한 좋은 논의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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