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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세용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25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55 - 497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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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액과 현금흐름의 지속성에 대한 대부분의 국내외 선행연구들은 발생액에 포함된 회계적 왜곡으로 인하여 발생액의 지속성이 현금흐름보다 더 낮다는 것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하여 Fairfield et al.(2003)은 기업의 영업활동에의 증분투자(즉, 순영업자산의 증가로 측정되는 성장 요소)가 발생액에 포함될 경우, 한계수익률 체감에 따라 발생액의 지속성이 현금흐름보다 더 낮아진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Richardson et al.(2006)은 Fairfield et al.(2003)의 주장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발생액에 반영된 신뢰성 요소에 따라 발생액의 지속성이 여전히 낮아진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Fairfield et al.(2003)과 Richardson et al.(2006)의 주장이 우리나라에서도 유의하게 나타나는지 분석하는 것을 첫 번째 연구목표로 하였다. 이 때, Fairfield et al.(2003)는 순영업자산의 증가 중에서 영업운전자본을 발생액으로 정의하고 있음에 비하여 Richardson et al.(2006)는 순영업자산의 증가 전체를 발생액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발생액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반영하여 본 연구에서는 순영업자산의 증가를 유동발생액과 비유동영업발생액으로 구분한 후, 이들 각각에 대해 다시 성장 요소와 신뢰성 요소로 구분하여 어느 요소가 발생액의 낮은 지속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 것을 두 번째 연구목표로 하였다. 이는 Fairfield et al.(2003)과 Richardson et al.(2006)의 연구를 확장한 것으로 본 연구의 중요한 연구주제가 된다. 이상에 제시한 내용의 분석을 위하여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기업 9,799개 기업-년의 표본을 대상으로 분석을 수행한 결과, Fairfield et al.(2003)과 Richardson et al.(2006)의 주장은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유의하게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두 번째 연구목표와 관련하여 유동발생액과 비유동영업발생액의 성장 요소와 신뢰성 요소는 각각 미래이익에 대해 유의한 음(-)의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발생액의 낮은 지속성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K-IFRS가 적용된 2011년 이전에는 유동발생액의 신뢰성 요소 때문에, 그 이후에는 비유동영업발생액의 성장 요소 때문에 미래이익에 대한 발생액의 지속성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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