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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나권수 (대진대학교) 김영주 (대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종교교육학연구 제54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41 - 5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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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발생할 사회구조의 혁 명적 변화와 그에 따라 야기될 경제적 위기 상황에 대한 극복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미 세계 주요 국가들은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4 차 산업혁명론의 개념적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는가 하면, 4차 산업혁명으로 양산될 부작용에 대 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바로 일자리 감소다. 그런데 일자리 감소는 단지 노동시장의 축소 에 국한되지 않는다. 기술 진보에 의해 직종의 이원화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며, 소득 격차는 불평 등의 심화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실현될 삶의 편의가 모두에 게 주어질지도 의문이다. 무엇보다 급속한 기술 발전은 사회 변화에 편승하지 못하는 계층 간 소 외 현상을 초래하여, 그 결과 사회⋅문화적 배제라는 부작용을 양산할 것이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의 폐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그 성과를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기 위한 사회적 대응체계가 구축되어야 할 시점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정책이라 하겠다. 4 차 산업혁명은 현재 치열한 국가 간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여기에서 인적자원의 역량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교육은 2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재양성에 최적화되어 있 다. 이런 점에서 교육정책의 획기적인 전환과 혁신이 요청되어 진다. 이와 관련해 본 논문은 대순진리회의 종교교육으로서 상생이념에 주목하였다. 다양한 가치관이 공존하는 오늘날에 상호 갈등과 충돌 없는 조화로운 사회를 지향하기 위해서는 함께 신뢰하고 존 중하는 보편적 가치가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서도 상생은 사회내부의 갈등을 해소하 고 화해와 협력의 사회로 이행해 나가는데 있어 계층 간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윤리적 규범으로 서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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