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인수 (육군사관학교) 배영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한일군사문화학회 한일군사문화연구 한일군사문화연구 제23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63 - 286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행복의 필요조건에 대한 한일 비교연구-세대 및 주관적 계층에 따른 유사성을 중심으로- 김인수⋅배 영 본고는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행복의 필요조건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일반적으로 한국과 일본은 문화적 특성이 크게 다른 국가로 인식되기 때문에 개인이 행복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 역시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경제적 세계화로 인한 산업자본주의의 확산은 한국과 일본의 경제구조는 물론 사회구조에도 무시할 수 없는 변화를 가져왔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변화로 인해 한국과 일본의 국민들은 점차 유사한 생활방식을 갖게 된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이에 따라 세대와 경제적 계층이 동일하다면 개인이 중요시하는 행복의 필요조건에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를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세대 및 주관적 계층에 따라 한국과 일본의 응답자들을 분류하여 한국과 일본 사이에 행복의 필수요건이 서로 다른지 확인해본 결과 20대 및 중층 계층을 제외하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둘째, 응답자들이 행복의 필수조건으로 많이 선택한 건강 만족도, 경제 만족도, 가족 만족도, 친구 만족도가 개인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국가별로 서로 다른지 확인해본 결과 국가에 따른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경제적 세계화와 산업자본주의 확산으로 행복의 기준이 표준화되고 있다는 함의를 제공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