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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도희 (한강문화재연구원)
저널정보
중부고고학회 고고학 고고학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37 - 171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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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국시대 한반도 중부지역의 토기는 경질무문토기가 표지적인 유물로 이들과 함께 낙랑(계)유물이 일부 확인되어 선진적 문화를 가진 낙랑지역과 교류가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낙랑계유물은 한강하류역, 임진강유역, 한탄강유역, 북한강유역, 영동지역 등 전 지역에서 확인되며 특히 북한강유역에 집중도가 높은 편이다. 북한강유역에서 낙랑계토기는 1차 타날흔이 관찰되는 타날문단경호, 시루, 분형토기, 완, 반 등이 있으며 타지역에 비해 평저호가 다수 확인된다. 평저호는 낙랑지역에서도 전시기에 걸쳐 확인되나 북한강유역의 평저호는 점차 고속의 물레흔, 사절흔, 암문 등이 사라져 가며, 동체부 전면에 타날을 남기는 등 점차 재지화된 형태로 변화된다. 이외에도 동체부의 형태와 크기는 타날문단경호와 유사하며 목이 좁고 길어지는 세경호 등 낙랑의 제도술에서 벗어난 특징적인 기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철기도 낙랑지역과의 교류관계를 알 수 있는 소형 주조괭이가 다수 보이며, 송풍관, 완형재, 미완성철기 등이 다수 확인되어 점차 지역에서 철기를 생산하는 수준에 이르렀음을 알 수 있다. 낙랑계토기와 철기가 출토되는 유구에서는 방추차의 출토비율도 높은 편으로 낙랑토성 출토품과 유사한 문양이 새겨진 석제방추차가 확인되어, 제도술과 제철술 외에도 방직술에도 낙랑의 영향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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