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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의필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 연구소 횡단인문학 횡단인문학 제8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333 - 36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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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성리학에 스며든 ‘성정(性情)’은 인간 감정을 대변하는 심리 요소이다. 인간 감정은 성정과 인식 섭리의 교응을 밝히는 밑거름이다. 이러한 성정으로서의 인식은 조선 사회뿐만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심리 개념이다. 이 논문에서는 조선 성리학에 담긴 성정이 인식 문제와 교응하는 인간 감정을 다룬다. 아울러 용수와 노장사상과도 접목한다. 이에 성정과 인식 관계에 따른 근본을 미술품의화맥과 연결 짓는 연구이다. 말하자면 성정에서 정의 발에는 기가 따르고 기의 감(感)에는 이가 타는 논리이다. 즉 이와 기는 겸비하므로 성과 정이 포함되는 ‘겸리기통성정(兼 理氣統性情)’의 마음이 스민다. 이른바 마음은 성과 정을 통회하는 근거이다. 곧 적연부동(寂然不動) 하면 성으로써 심체를 이룬다. 그런 까닭에 감이수통(感而遂通) 하면 정으로 말미암아 심의 용(用)을 남긴다. 결국 성정과 인식 문제는 인간 감정을 대변하는 마음의 작용에 따른다. 곧 성정의 마음에는 기발과 미발이 통회 작용으로써 심체와 심용의 관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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