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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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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재범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나건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 한국디자인리서치 제4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77 - 89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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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화와 국제화라는 변화된 시장 환경 속에서 지역의 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한 활성화 작업 즉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은 지역브랜드를 개발하는 것이다.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특산물브랜드 개발은 상승 추세이지만 근본적으로 브랜드 기능이 미약하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지역특산물브랜드의 역할과 과제를 도출하기 위하여 국·내외 우수 지역특산물브랜드인 전북 임실 치즈, 문경 오미자, 안성의 안성맞춤, 부여의 굿뜨레와 일본 오이타현의 세키 전갱이·세키 고등어, 이바라키현의 말린 고구마의 사례를 정리해 보았다. 지역특산물브랜드가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융·복합에 따른 확장이 필요하다. 그리고 다각적 확장을 위한 지역특산물브랜드가 수반해야할 역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특산물브랜드의 원천이 되는 지역자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품질을 기반으로 한다. 둘째, 지역자원은 서로 다른 산업과 자원의 조합을 통해 확장된 콘텐츠로 거듭나거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낼 수 있어야 한다. 셋째, 해당 지자체와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포함되어야 한다. 넷째, 전문가의 도움이 수반되어야 한다. 지역특산물브랜드에 있어서 서로 다른 산업과 자원간의 융합·복합은 더 큰 시너지를 내는 것이 분명하다. 이렇게 다차원적 산업으로 확장된 지역특산물브랜드는 지역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나아가 지역활성화를 넘어 지역문화의 형태로 확대되는 효과가 있다. 결국 지역특산물브랜드의 확장에 따른 새로운 부가가치의 생산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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