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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현애 (광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 한국범죄정보연구 한국범죄정보연구 제5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7 - 4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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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스포츠의 조직문화와 스포츠 인권의 관계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윤리적 텍스트로 자주 사용하는 어슐러 르 귄의 소설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사회적 이상향이자 유토피아인 오멜라스와 주민들은 스포츠 강국이라 불린 스포츠계에, 계약을 통해 불행한 처지에 놓인 어린 아이는 스포츠계에서 보호받지 못한 스포츠 인권에 투영된다. 유토피아의 특성을 통해 스포츠 강국의 내용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는데, 공간적 폐쇄성, 영원불변의 추구, 세속적인 종교화의 성격을 토대로 분석하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간적 폐쇄성은 스포츠 합숙소의 형태로 나타나는 공간적 폐쇄성과 조직내 폐쇄된 문화로 탐색하였다. 둘째, 영원불변성의 추구는 훈련을 빙자한 폭력의 구조적 문제로 스포츠 강국의 유토피아적 허상을 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세속적 종교화의 특징은 스포츠계에서의 조직의 사유화로 일컬어지는 스포츠계 특유의 카르텔이 신화화된 구조와 조직에서의 영웅 만들기 기획을 통해 파생되는 문제들로 살펴보았다. 또한 선수를 보는 우리의 전통적인 ‘계약’을 짚어보았다.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을 통해 타자 공감과 인권 감수성이 하나의 대안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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