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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성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공간 리질리언스 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셉테드학회 한국셉테드학회지 한국셉테드학회지 제11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1 - 66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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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공동주택 공적공간의 물리적 요소 유무에 따른 범죄불안감을 분석하고, 거주자의 범죄불안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제시하였다. 범죄예방환경설계와 관련된 기존 11개의 지침 및 가이드라인을 분석하여 공동주택 공적공간을 총 5개(주출입구, 부출입구, 소출입구, 단지 경계부, 근린생활시설)로 분류하였으며, 31개의 세부 항목 및 평가 요소를 CPTED 원리에 따라 재정립하였다. 그리고 국내 공동주택 369개의 거주자 39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공동주택 공적공간에 대한 거주자들의 범죄불안감을 분석하였다. 거주자의 범죄불안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물리적 요소에 대한 분석 결과, 주출입구는 문주, 차량 출입차단기, 단지 내외부 바닥재 차이, 경비실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부출입구의 경우 문주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소출입구는 단지 내외부 바닥재의 차이와 문주의 순으로 범죄불안감 저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나타났다. 단지 경계부는 옹벽 및 벽돌벽으로 구성된 담장이 있는 경우 범죄불안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출입구에 있는 근린생활시설에서는 단지와 근린생활시설 경계부의 조명 설치가 범죄불안감을 저감 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공동주택의 공적영역 중 주출입구, 부출입구, 소출입구와 같은 단지로의 진출입 구간에는 문주, 단지 내외부 바닥재 차이 등의 요소 적용을 통해 CPTED 영역성을 향상시키고, 단지 경계부와 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경계부에는 주변 시야 확보와 자연감시가 가능한 물리적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그렇지 않는 것에 비하여 범죄불안감을 저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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