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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한나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연기예술학회 연기예술연구 연기예술연구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26 - 145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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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예술인이 겪는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방어기제를 이해하고 변인 간의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현재 예술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예술인 263명이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술인은 직무 스트레스가 높고, 소망적 대처, 자기 억제적 방어기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예술인의 직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더불어 예술인이 겪는 무의식적 감정과 사고, 스트레스를 명료화하여 건강하게 표출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이 중요해 보인다. 둘째, 스트레스, 방어기제, 스트레스 대처 간의 관계는 우선, 스트레스는 소극적 대처방식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예술인이 스트레스가 상승할 때 문제회피적인 소극적 대응을 보일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두 번째로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적응적 방어, 자기 억제적 방어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소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미성숙 방어, 자기억제 방어, 갈등회피 방어 기제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적응적 방어기제가 적극적 소극적 스트레스 대처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시사된다. 셋째, 방어기제 유형 중, 자기 억제적 방어기제가 예술인의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미성숙형 방어기제, 적응적 방어기제, 갈등 회피적 방어기제는 조절 변수로 효과 없음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예술인이 자기억제적 방어를 사용할 경우 스트레스 대처능력이 저하되어 스트레스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예술인의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 방어기제 특성을 이해하고, 예술인의 스트레스 관리에 방어기제의 조절효과를 부분적으로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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