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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효정 (Museum of Texas Tech University) 신혜선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박물관학회 박물관학보 박물관학보 제40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27 - 25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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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은 경제불황과 사회적 병폐를 야기하였으며, 전 세계 박물관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미국 박물관들은 팬데믹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심화된 재정 악화를 겪게 되고,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임시 휴관과 인력 감축을 감행하게 되었다. 더불어 박물관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나 여전히 박물관 기능의 회복과 기관의 존속에 대한 위기의식은 고조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경영난 속에서도 박물관들은 디지털 정보화 아카이빙 했던 소장품을 공유하거나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위기에 처한 미국 사회에 예술교육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시민사회 기관으로서 팬데믹으로 야기된 사회·문화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관찰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 미국 박물관이 1)팬데믹으로 마주하게 된 위기상황과 2)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대응 및 시도, 그리고 3)사회적 기여를 분석하여, 지속적인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의 실행과 강화에 대한 박물관의 역할과 기능을 고찰하였다. 국제사회가 새로운 사회발전 패러다임으로 지향해 온 ‘지속적인 발전’은 팬데믹 위기 상황 가운데 그 목표의 당위성이 그 어느 때보다 극명하게 드러난다. 이에 대하여 사례연구를 통해 시민사회를 위한 교육적 기관으로서 박물관이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바를 조사·분석하였다. 그 결과, 코로나 시대 미국의 박물관들은 축적된 역량과 회복력을 드러내며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촉진시키고 이는 다시 박물관의 향후 생존과 성공으로 환원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도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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