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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육례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1권 제6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797 - 1,806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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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삼국유사』의 「연오랑 세오녀」 설화의 상징성을 분석한다. 이 작품은 우리나라 문헌으로는 최초의 일월신화로 신비와 성스러움을 이미지로 제시한다. 「연오랑 세오녀」 설화의 달과 해의 이미지는 우주기원과 문화기원 등을 담고 있으며, 신화적 세계를 상징을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해와 달이 신라에서 일본으로 넘어간 것은 신라의 문화가 일본으로 전파된 것을 상징적으로 제시한다. 「연오랑 세오녀」의 성스러운 이미지는 바위와 영일현이다. 바위와 영일현은 종교적 장소로 볼 수 있다. 이 장소는 신라인들에게 성스러운 공간으로, 신라인들이 성스러운 공간을 경험하고, 존재의 의미와 일본으로의 문화의 전파와 같은 함축성을 갖는다. 성과 속의 이분법적 구분과 속을 초월하는 성스러움의 구조는 성스러움이 속에서 현현되는 것이다. 돌이나 바위와 같은 평범한 사물에 성스러움이 있다는 것은 영일현 바위가 성스러움이 깃들어 있으며 다른 바위와는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연구는 우리 민족 설화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지방문화의 콘텐츠를 생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자료적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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