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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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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서경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철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1권 제5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249 - 1,26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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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비판적 담화 분석과 구성원 범주화 분석을 이용하여 대중매체가 이주민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이데올로기를 어떻게 재현해 나가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EBS의 「다문화 고부열전」에서 방영된 6년간의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타자화’의 양상이 구성원을 대비시키는 제목의 다양한 구조와 범주화 서술어의 사용 면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또한 결혼이주민 여성의 출신 국가에 따른 차이는 없는지 분석하기로 한다. 전반적으로 대중매체가 여전히 다문화가정 내의 멤버들을 ‘우리 집단’(한국 시어머니)과 ‘타집단’(결혼이주여성)으로 차별화하고 우리 집단은 긍정적으로(혹은 덜 부정적으로) 재현하고 타집단인 결혼이주여성은 부정적으로 재현함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동남아 출신 이주자인 며느리가 고부 간의 갈등의 당사자라는 왜곡된 인상을 암묵적으로 조성하는 경향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러한 며느리에 대한 묘사는 다문화에 대한 타자화를 강화시키고 ‘이방인’으로서의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시청자들과 우리 사회에 심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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