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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무라시마 겐지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0권 제5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75 - 9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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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대만화와 민주화가 진행되는 오늘날의 대만에서 문화유산으로 인정 대상이 된 일본식민지기 건조물을 다룬다. 그의 보존 및 활용을 살핀 후, 기억이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상기되고 있는지를 정리한다. 본문에서는 불교 사찰 칭슈위엔(慶修院)을 사례로 답사를 통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식민지 건조물의 문화유산화를 통해 상기되는 것은 식민지 시대의 이용자들을 둘러싼 기억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전후의 칭슈위엔은 대만인이 운영하였다. 때문에 전후의 이용자를 둘러싼 기억, 특히 그 가족을 둘러싼 기억은 식민지기를 둘러싼 기억과는 다른 것이다. 즉 문화유산화에 의해서 배제되었다. 문화유산화가 이뤄진 후의 기억을 공유하는 사람들은 현대 사회와 통합된다. 그에 반해 기억을 공유할 수 없는 사람들, 본 논문의 사례인 전후 칭슈위엔의 관리자였던 가족들의 기억들은 외면된 채 분열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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