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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의용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0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731 - 1,74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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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서기론’은 21세기 현대에도 여전히 논란거리이다. 현대에도 동양과 서양의 융합은 계속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근대 전환기 시대 동도서기론의 변용을 고찰하여 현대적 의미를 논의하려고 한다. 동도서기론은 흔히 동양의 정신과 도덕 가치인 도(道)를 지키면서 서양 기술 문명인 기(器)를 수용하여 근대화를 이루자는 논의이다. 김윤식은 근대적 전환기에 전통적인 유학자가 어떻게 서양의 근대를 받아들이며 자기변용을 해갔는가를 이해하는 데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김윤식의 ‘동도서기론’이 변용해나간 과정을 시기적으로 구별하여 동도서기론이 역사적 흐름 속에서 어떻게 변모되어왔는지를 살펴보도록 한다. 김윤식이 여러 문명의 차이를 이해하고 전통 사상에 입각하여 ‘더 나은 보편’을 추구하려는 개방적 태도는 이런 의미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태도는 18세기 홍대용, 박지원, 최한기에 이르는 실학파의 서구 문명을 대하는 개방적 태도와 밀접하게 연관된다는 점에서 동도서기론의 현대적 전망을 생각하는 데에 중요한 기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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