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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명희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융합인문학회 한국융합인문학 한국융합인문학 제7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7 - 3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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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G2(Group of Two)가 된 중국, 탈유교사회인 현대 중국에서 지식인들은 왜 유학담론을 이야기하며, 유학은 왜 부흥했는가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21세기의 탈유교화된 중국 현대사회에서, 중국지식인들은 왜 100년 전에 그들이 폐기처분했던 공자와 유교문화를 신자본주의시대인 21세기에 자신들의 새로운 '문명가치'로 내세우는가? 현대중국에서 유학은 왜 쇠락했는지, 21세기 오늘날의 중국에서 유학은 왜 다시 부흥하고 있는지, 이러한 '유학부흥 현상'을 가능하게 한 중국사회의 매커니즘은 무엇인지를 탐색해보고자 한다. 먼저 중국현대사에서 유학의 쇠락과정에 대해 고찰해보았다. 첫째, 신문화운동 시기에 전통은 무엇 때문에 거부되었는지, 둘째, 문화대혁명 시기에 공자는 왜 비판을 받았는지를 검토한다. 이 글은 특히 문화연구(Cultural Studies)의 방법론으로 G2가 된 중국에서의 유학부흥 현상에 대해 살펴보았다. 특히, 국가정책과 지식인의 유학담론, 경제발전과 공자학원의 설립, 대학과 당교의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이 제도권의 커리큘럼에 도입된 것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러한 탐색을 통하여 탈유교화된 중국 현대 사회의 정치문화 상황과 21세기의 중국에서 유교문화의 부흥은 중국이 꿈꾸는 국가의 미래상과의 관계는 어떠한지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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