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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현숙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스칸디나비아학회 스칸디나비아 연구 스칸디나비아 연구 제2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7 - 9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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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어 어순은 문장 내 통사적인 관계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된다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어순, 특히 주어와 동사의 순서가 문장에서 매우 중요한 통사적 기능을 하기 때문에 다른 언어와 비교하여 어순이 상당히 고정되어 있다. 본 논문의 주요 목적은 많은 스웨덴어 학습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순의 규칙과 기능을 고찰하는 것으로 특히 어순의 통사적 기능을 조명한다. 기본 어순이 주어(S)-(서술)동사(V)-목적어(O)인 스웨덴어는 어순으로 문장성분 주어와 목적어를 구별한다. 어순은 문장성분뿐만 아니라 문장유형을 구별하는 기능을 한다. 평서문과 의문사 의문문의 경우 동사는 항상 두 번째에 위치하는 반면 명령문과 예/아니오 의문문에선 동사가 문장 맨 앞에 온다. 스웨덴어 어순은 문장의 종속관계, 주절/종속절을 구별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어가 아닌 다른 문장성분으로 시작될 경우 주절은 동사(V)-주어(S) 순의 도치문이 되지만 종속절은 항상 주어(S)-동사(V) 순의 정치문의 형태를 지닌다. 또한 주절에서는 문장부사어가 동사 뒤에 위치하지만 종속절에서는 동사 앞에 위치한다. 스웨덴어 어순은 의미가 없는 문장성분이라도 반드시 문장에 존재해야 한다는 소위 자리지킴이 원칙과 깊은 관련이 있다. 순전히 문장의 성립을 위해 문장에서 자리를 지키는 기능을 하는 주요 문장성분으로는 주어와 동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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