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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호연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저널정보
경기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시민인문학 시민인문학 제39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9 - 3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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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국 근대 사회가 어떠한 갈등을 겪고, 이 갈등 속에서 문학예술이어떠한 사회통합의 담론을 담아내는지를 살피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근대 전환기 그리고 일제강점기에 포용과 통합정신을 일깨운 몇몇 선도적담론을 대상으로 그 시대정신과 사회의식을 찾는데 집중하였다. 독립협회의 독립신문은 근대의식의 집단적 소통을 이룬 공간으로 다양한 문필을 수용하여 근대적 사회참여 의식을 일깨웠는데, 이는 글로컬리즘에 바탕을 둔 진보적 의식의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안확, 한용운 등의 문예적 활동은 민족 고유성과 민족의식을 일깨우는 창구로 의미를 가진다. 또한 근대 이행기 예술은 대중적 사회 통합과 근대의식의 확장에 기여하여 근대 시민의식을 고양시키는데 기여하였다. 이 연구는 근대 문예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의 포용과 통합 의지를 살피는 시험적인 논의로 해방 이후 현대한국사회의 포용과 통합 정신을 살피는 선험적 토대로도 의미를 지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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