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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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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진남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인격주의 생명윤리 인격주의 생명윤리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77 - 19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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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자신들의 행복 개념이 심하게 왜곡되어있지만, 그 사실을 모른 채 행복을 무작정 추구하며 산다. 이 글의 목적은 현대인의 행복 개념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고중세의 행복 개념이 간직했던 공동체성을 확인한 후, 건강한 행복 개념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논자는 현대인의 행복 개념이 개인주의적 편향과 심리주의적 편향으로 물들었다고 비판한다. 행복을 위해 객관적 세계에 관심을 끊고 자기 자신에만 몰입했으며, 행복을 욕구의 만족이나 기분, 편안함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상식처럼 되어버렸다. 이에 논자는 현생 인류의 발생과 더불어 행복은 집단적 성격을 가진 개념으로 만들어졌고 고중세, 근대 초기까지 종적이고 사회적인 성격을 가진 개념이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리고 이러한 행복의 성격은 형이상학과 신, 신화에 기반을 둔 것이었는데, 현대에 들어 이 기반을 잃어버려 행복 개념이 개인적이고 심리적인 것으로 축소되었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어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건강한 행복을 만들기 위해 건강한 신화와 형이상학의 복원, 사회적 환경과 질 향상, 자존감을 가진 개인의 관상생활의 회복, 친애와 축제의 부활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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