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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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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원하남 (중국 주구사범대학교 외국어대학 전임강사)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60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77 - 29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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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중국계 미국인 작가인 에이미 탄(Amy Tan)의 작품『접골사의 딸』(The Bonesetter’s Daughter, 2003)에 나타난 트라우마 내러티브와 회복 전략을 분석하는 것이다. 작품 속에서 삼대의 여성들은 죽음, 전쟁 그리고 억압 등 여러 가지 극단적인 일을 경험하며 단절과 과다각성, 우울증과 부정적인 행동과 같은 대표적인 트라우마의 증세를 드러낸다. 그러나 그들은 트라우마의 글쓰기, 모녀관계의 화해 그리고 다자와의 화해 등을 통하여 트라우마의 파괴적인 여파를 극복하고 고통스러운 과거에서 벗어나서 드디어 트라우마에서 회복된다. 에이미 탄은 트라우마의 완전한 회복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트라우마의 회복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제기한다. 그녀는 『접골사의 딸』을 통하여 예전에 중국의 가부장적 사회에 존재했던 불평등한 사회 규범과 전통 그리고 양성 관계를 비판하고 있다. 결국 저자 에이미 탄은 더욱 평등한 양성 관계 그리고 공평하고 편견이 없고 조화로운 사회로 향한 염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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