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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Luke Edgington-Brown (Sainsbury Institute for the Study of Japanese Arts and Cultures)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 백제연구 백제연구 제70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50 (5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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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세기 말 한국에서 활동한 초기 서양학자들이 남긴 고고학적 연구와 수집품을 탐구하고 재구성한다. 중국에서 아편전쟁이 발발하고 일본에서 메이지유신이 일어났을 때에도 쇄국정책을 유지했던 한국은 서양에서는 기회의 땅으로 여겨졌다. 1868년 오페르트 사건은 서양학자들이 한국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 1880년대 한국이 서양에 문호개방을 하면서 소수의 서양학자들이 한국의 고대사를 연구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 당시 한국에서 활동하던 대표적인 서양학자로는 피에르 조이(Pierre Jouy), 윌리엄 애스턴(William Aston), 윌리엄 고우랜드(William Gowland)가 있다. 이들이 당시 수집했던 유물들은 현재 영국과 미국에 소장되어 있다. 그들의 초기 연구는 19세기 말 현대고고학의 발전과 평행하고 있다. 한국을 연구하던 초기 서양학자들은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에서 진행된 연구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는 연구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만큼 한일 양국과 역사기록, 유물들 사이의 관련성은 상당히 흥미롭다. 한국과 일본에서 이루어진 실용적인 관찰은 19세기 말 서구 고고학 이론 간의 충돌을 가져왔고 더 나아가 현대고고학이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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