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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윤정 (명지대학교) 박지솔 (연세 암 병원) 김태은 (차의과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예술심리치료연구 예술심리치료연구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07 - 33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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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현장에서 미술치료사가 환자의 임종을 겪게 되면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 탐구하고, 그 의미와 본질을 밝혀 그들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Max van Manen의 해석학적 현상학 연구방법론을 적용하였고, 호스피스 완화의료 현장에서 미술치료를 경험한 6명의 미술치료사를 연구참여자로 하였다. 자료의 분석 결과 5개의 본질적 주제와 14개의 하위 주제를 도출하였고, 본질적 주제는 다음과 같다. ‘환자와 환자 가족의 마지막 추억을 공유함’, ‘삶의 끝에서 창작하는 환자의 증인이 됨’, ‘죽어가는 환자의 모습이 충격적이고 두려움’, ‘의료진들 사이에서 미술치료사로서 개입태도에 대해 고민함’, ‘삶과 죽음에 관한 성찰을 하게 됨’이다. 이처럼 호스피스 완화의료 현장이라는 특수한 임상 장면에서 환자의 임종을 겪은 미술치료사들은 당황스러움 속에서도 인생의 마지막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어 애쓰고 환자와 가족 사이에서,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서 갈등을 반복하며 삶과 죽음에 관한 성찰을 하는 미술치료사로 성장한다. 본 연구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현장에서 환자의 임종을 겪게 된 미술치료사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현장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 슈퍼비전이 필요함을 확인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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