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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병남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남도민속학회 남도민속연구 남도민속연구 제42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7 - 42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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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이란 대상 지역과 땅의 지리적 특성이나 사회문화적 가치를 형성하여 지역의 역사문화자원 활용을 위한 기초 요소가 된다. 따라서 지명을 통한 지역 문화의 역사성 확인이 필요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지명 기록을 중심으로 완주 화산면의 연원을 이루는 운제현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았다. 『삼국사기』와 『고려사』기록에 따르면 백제의 지벌지현이 신라 경덕왕 때 운제현으로 이름이 바뀐다. 고려 태조 때는 전라도에 소속되었는데 고려 초기에는 교통 노선의 하나로 나타나지만 고려 중기 이후로는 험준한 산골로 인식된다. 그리고 이후 자연 재해와 전쟁 등의 영향으로 운제현은 침체되었다. 따라서 조선시대의 『세종실록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여지지』, 『대동지지』 등 기록에는 운제현이 고산현에 귀속되었다고 나온다. 한편, 고산현의 일부로서 운제 지역은 조선 전기에는 운동면, 운서면, 운북면을 이루며, 조선 후기에는 운동상면, 운동하면, 운서상면, 운서하면, 운북면으로 변화된다. 더불어 최소 단위인 마을도 기존 마을이 상․중․하, 동․서․남․북 등으로 나뉘거나, 새로운 마을이 생기는 등 역동적으로 분화․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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