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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영근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형태론 형태론 형태론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77 - 9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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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격 어미에는 크게 구조격, 의미격, 특수격, 독립격의 네 범주를 둘 수 있다. 구조격에는 주격, 대격, 속격. 접속격, 부정격의 5개가 있다. 종전의 “부정격”은 격 어미의 미실현형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이는 상대적 부정격이었다. 알타어어 문법 모형을 따라 후치사와 첨사를 세우게 되면 일정한 격 형태로 환원할 수 없는 영 형태의 격 어미를 세우지 않을 수 없다. 종전의 문법에서는 기능에만 치중하여 격 체계를 세웠으나 형성 과정을 고려하면 많은 격 형태가 후치사에 편입될 수 있으며 격 형태는 일음절로 된 형태로 축소시킬 수 있다. 종전의 전통 문법에서 “보조사”로 다루어 오던 일련의 조사류는 원칙적으로 격 어미 뒤에 놓인다. 이를 “격 어미 우선 원칙”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보조사를 조사에서 떼어 내어 “첨사”라는 새로운 범주를 세웠다. 그런데 첨사 가운데는 격 어미 앞에 자리잡는 것이 있다. 단독의 첨사 ‘만’이 그것인데 중세어에는 의존 명사였던 것이 현대로 오면서 첨사로 기능이 바뀐 데 그 까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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