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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규정 ((재)전북문화재연구원)
저널정보
호남고고학회 호남고고학보 호남고고학보 제65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8 - 75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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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유역은 한반도 점토대토기문화가 가장 융성했던 중심지로써 대규모 군집묘와 여러 유형의 분묘가 조사되었고, 다양한 청동유물과 이른 시기의 철기가 출토되었다. 만경강유역 점토대토기는 원형과 삼각형점토대토기가 모두 확인된다. 전주·완주 혁신도시 일대에서는 대규모 군집묘와 함께 祭儀와 관련된 수많은 溝들이 조사되었지만, 생활유적인 취락은 거의 확인되지 않았다. 점토대토기문화기 분묘가 가장 많이 조사된 전주·완주 혁신도시 일원은 이른 시기의 점토대토기문화는 확인되지만, 만경강유역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송국리취락은 거의 확인되지 않았는데 이는 송국리문화가 확산될 당시 혁신도시 일원에는 이미 점토대토기문화 집단이 선점하고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만경강유역 점토대토기문화 유입 시기는 방사성탄소연대와 주거지 출토 유물로 볼 때 적어도 기원전 5세기 원형점토대토기가 처음 유입되어 송국리문화와 접촉이 이루어지고 일정기간 공존하다 점토대토기문화가 본격적으로 유입되는 기원전 3세기를 기점으로 원천·조촌천 일대에 대규모 (목관)토광묘가 축조되기 시작하면서 만경강유역의 중심문화가 송국리문화에서 점토대토기문화로 대체된다. 기원전 2세기에는 준왕의 남천을 계기로 철기가 유입되면서 송국리문화는 완전히 소멸하고 기원전 1세기를 전후하여 만경강유역에서 점토대토기문화는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그 중심이 서남해안지역과 영산강유역으로 옮겨간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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