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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환 (울산대학교) 황창주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박재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이동호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이춘성 (울산대학교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저널정보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지 대한척추외과학회지 제26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32 - 140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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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계획: 후향적 비교 연구목적: 구조적 흉요부/요부 만곡 청소년기 특발성 측만증 환자 수술 후 방사선학적 결과를 예측하는 2가지 기준의 신뢰도를 비교하기 위함선행 연구문헌의 요약: 구조적 흉요부/요부 만곡 청소년기 특발성 측만증의 원위부 유합 부위 결정은 이견이 많음. 대상 및 방법: 원위 유합을 L3까지 수술한 구조적 흉요부/요부 만곡 청소년기 특발성 측만증 환자 1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전 전신 척추 기립 자세와 측부 굽힘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다. 환자들은 측부 굽힘 사진 상의 기준(동적)과, Last touching vertebra와 lower end vertebra에 따른 기준(정적)에따라 분류하였고, 술후 방사선학적 결과에 따라 분석하였다. 두 기준에 따른 방사선학적 결과 예측의 신뢰도를 분석하였고, 여러 방사선학적 인자들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과: 131명의 환자중 25명이 불량한 결과를 보였다(19.1%). 동적 기준과 정적 기준의 민감도는 각각 0.69와 0.50이었고, 특이도는 0.49와 0.64였다. 전반적으로는 동적 기준이 우월한 신뢰도를 보여주었다(p=0.03). 하지만, 두 기준에 따른 방사선학적 인자들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L3에서 유합을 멈췄을 때 동적 기준이 더 불량한 예후를 예측하는데 민감했지만, 특이도는 정적 기준보다 낮았다. 구조적 흉요부/요부 만곡 청소년기 특발성 측만증 환자에서 원위 유합 범위 결정에 두 기준 모두를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약칭 제목: 구조적 흉요부/요부 만곡 청소년기 특발성 측만성 환자의 원위 유합 범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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