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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어용에르덴 (아주대학교)
저널정보
한중인문학회 한중인문학연구 한중인문학연구 제65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1 - 7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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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접사적인 기능이 없던 단어가 의미가 변하여 접사의 기능을 획득 현상에 주목하여 이에 해당되는 몇 가지 신어 접사들을 확인하고 그 형태·의미론적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신어 접두사로 처리하고자 하는 예들은 다음과 같다. 고유어 접두사로 ‘알차고 매우 좋은 것을 뜻하는 ‘꿀-’, ‘혼자’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혼-’, 한자어 접두사로 ‘중독성이 강하다’는 의미로 쓰이는 ‘마약-’을, ‘몹시, 매우’의 뜻을 가진 ‘핵-’, 외래어 접두사로 ‘신과 같이 훌륭함’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갓-’이 각각 접두사의 자격을 가졌다는 것을 검증하도록 한다. 이어서 신어 접미사로 처리하고자 하는 예들은 다음과 같다. 고유어 접미사로 ‘~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누구’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는 ‘-바보’, 한자어 접미사로 ‘급격하게 줄어드는 어떠한 현상’을 뜻하는 ‘-절벽’, ‘어떤 분야에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한 사람’을 뜻하는 ‘-고자, 비하의 의미가 담긴 ’벌레와 비유하여 비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충’, 외래어 접사로 ‘무엇을 보거나 듣는 것이 못마땅하고 그 정도가 심하다’는 뜻으로 사용이 되는 ‘-테러’, ‘사랑스러운 누구’를 뜻하는 ‘-블리’에 대해 각각 다루기로 한다. 본고에서 다루고 있는 요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대체로 자립명사인 것들이 기본 의미로 쓰이는 동시에 접사적인 성격을 얻어 접사화 과정에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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