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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민호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문학회 중국문학연구 중국문학연구 제75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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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숙제는 유교문화권 국가에서 충절의 상징으로 확고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忠節의 상징 백이⋅숙제 이미지는 사마천의 《사기》 <백이열전>에서 비롯된 것이다. 武王은 시호를 文王이라고 추존한 아버지의 위패를 수레에 받들어 싣고 동쪽으로 殷나라 紂王을 정벌하려 할 때 백이와 숙제는 “부친이 돌아가셨는데 장례는 치르지 않고 바로 전쟁을 일으키다니 이를 孝라고 할 수 있습니까? 신하된 자가 군주를 시해하려 하다니 이를 仁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라며 주무왕의 말고삐를 잡고 諫言을 한다. 이 장면으로 인해 백이⋅숙제는 不事二君하는 절개의 대명사로 중국은 물론 조선, 일본, 월남에까지 그 이미지가 퍼져나가게 된다. 본고에서는 《사기》 <백이열전> 이전에도 충절의 이미지가 있었는지 살펴본다. 이를 위해 《사기》 이전 문헌인 유가의 《논어》와 《맹자》, 도가 문헌인 《장자》, 법가 문헌인 《한비자》, 잡가 계열 문헌인 《여씨춘추》 등을 살펴 백이⋅숙제가 어떤 형상으로 등장하고 있는지, 충절의 이미지는 존재하였는지 알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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