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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장원 (세한대학교)
저널정보
민족음악학회 음악과 현실 음악과 민족 제6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311 - 33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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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사에서 1990년대는 폭발적인 대중음악의 성장 시대로 기록되고 있다. 이는 국내의 경제성장, 전 세계적으로 번져가는 자유민주주의의 물결, 그리고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한 결과라 할 수 있다. 90년대에는 댄스음악을 선두로 하여 힙합, R&B, 레게,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국내로 들어왔으며, 대형 기획사들이 설립되며 체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아이돌 가수를 키워내기 시작했다. 90년대 대중음악이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멈추지 않았기에 대중음악이 중심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었고 세계적인 K-pop의 탄생을 가능하게 하였다. 본 논문은 90년대 대중음악의 수용자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당시의 시대적 상황이 대중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작용하였는지를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단순히 당시의 유행가나 소비 성향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욕구가 그러한 결과를 낳았는지, 그렇다면 대중들이 그러한 욕구를 갖게 된 공통의 역사적 경험 등에 대해 이해를 높일 것이다. 본문에서는 신세대의 부상, 팬덤문화와 인디문화의 등장, 그리고 기성세대의 수용방식 등 네 부분으로 나누어 90년대의 수용자를 분석하였다. 이 네 부분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독립적이면서도 유기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1990년대 이후 국내 대중음악 산업은 음원시장의 디지털화와 함께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였다. 따라서 90년대 이후의 대중음악 수용자에 대한 연구는 시기를 더욱 세분화하여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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