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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병구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학과종교학회 문학과 종교 문학과 종교 제24권 제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45 - 26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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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는 그의 시 속에 많은 성서적 인유들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가 그러한 성서적 인유들을 이해하면 그의 시의 복합성의 복합적 의미를 짚어내는데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영원한 음성」에 나타난 “달콤한 영원한 목소리”들은 시들어져 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다시 살아 움직이게 만든다. 흔들리는 나뭇가지들, 언덕에서 불어오는 바람, 파도 소리, 새소리는 예이츠의 시에서 여전히 자연의 소리로 영원한 달콤한 목소리로 나타나고 있다. 예이츠는 그 영원한 달콤한 음성들은 마치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의 목소리와 같은 이미지로 부각시키고 있다. 로마서 1장 20절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권능과 신격이 창조물을 통해 깨달을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예이츠는 자연을 통한 신의 목소리와 성경 말씀을 통한 신의 목소리를 자신의 작품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인도인 연인을 향해」, 「이니스프리의 호도」, 「일곱 숲에서」, 「내 마음의 장미」, 「행복한 목동의 노래」 등에서 나타나는 신의 목소와 「재림」에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재림, 「비밀의 장미」에서 나타나는 “성스러운 무덤,” “동방 박사,” “못 박힌 손”, “딱총나무 십자가” 등과 같은 성경말씀의 직접적 인유는 “영원한 달콤한 목소리”라는 신의 음성을 제시해 주는 어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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