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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영희 (용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미술교육학회 미술교육논총 미술교육논총 제34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33 - 15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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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시각교육 미디어인 환등회(幻燈會)의 전개과정과 의의에 대하여 고찰하는 데 있다. 환등회 연구는 근대 한국에서 시각미디어가 ‘교육’과 관계 맺는 방식을 드러낸다. 19세기 말 미국인 선교사에 의해 국내에 유입된 환등은 1910년 일제의 강제 병합 전후로 성격을 달리한다. 개항기부터 일제 강점기 전 시기인 근대 계몽기 환등회는 서울 YMCA를 중심으로 미국 개신교 선교사들이 주요 주최자였다. 이들은 기독교 선교라는 목적 하에 서구의 근대 문물을 알리는 창으로서 환등회를 개최하였다. 반면, 일제 강점기 환등회의 주요 주최자는 조선총독부로 교육, 위생, 오락이라는 일상의 영역으로 주제가 확장되었다. 1920년대가 되면 환등회는 조선 전역에서 개최되었으며 초기 환등회 자체가 새롭고 놀라운 경험으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디어로서의 지위는 상실되었고 사람들의 일상의 삶에 깊게 관계를 맺었다. 이렇듯 환등회는 근대 한국에 있어 대중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시각 교육 미디어였으나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대 한국의 환등회 전개 과정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환등회 연구가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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