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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명희 (대한불교 조계종)
저널정보
한국불교학회 한국불교학 한국불교학 제9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59 - 37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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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일본은 지리적으로 근접해 있다. 3국은 역사적으로 문화 교류를 통해 상호(相互)에 이익도 주었지만, 민족적 이익을 추구해 침략전쟁으로 서로에 상처를 남겼다. 곧 3국은 증오의 골짜기가 매우 깊은 것이 사실인데, 현대에 들어서도 각 나라가 총칼을 들지 않았을 뿐 서로를 흠집 내며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사항을 타개하기 위해 한국·중국·일본 종교인들이 ‘동북아시아 평화공동체 구축을 위한 과제’라는 이름으로 매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논문은 2019년 10월, 일본 요코하마[横浜]에서 개최되었는데, 논자는 한국 대표로 ‘화해’를 주제로 발표 하였다. 갈등과 증오를 넘어 화해하는데 있어 불교적 해법은 불교의 자비사상과 용서, 동감이다. 무엇보다도 국가는 국민의 행복을 근본으로 해야 한다. 한중일 3 국이 서로 화해하지 못한다면 세계적인 경쟁에서 3국의 경제·외교·정치 등이 동반 하락될 수 있다. 이에 3국은 문화적으로나 종교면에서 형제와 같은 공동 운명체이 므로 상호의존 관계, 동업중생(同業衆生)임을 명심하고 서로 협력해야 한다. 이에 대해 구심점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이들이 종교인들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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