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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영목 (고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성경과 신학 성경과 신학 제92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1 - 9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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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보았던 144,000명에 대한 환상(계 7)은 여섯째 인의 개봉(계 6:12-17) 과 일곱째 인의 개봉(계 8:1) 사이에 끼어든 내용으로서, 성부와 성자의 진노 를 견딜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라는 질문(계 6:17)에 답을 준다(참고. 계 9:4). 그런데 여기서 오래된 질문, “하나님의 인침을 받는 종들인 144,000명에 단 지파는 왜 생략되었는가?”를 다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이 질문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충분한 해답을 제공하기에 미흡한 점이 있었는데, 이 글에서 는 계시록 7장의 외적 상호텍스트(extratext; 이하 ‘간본문’)에 해당하는 교부 들의 증언과 유대문헌(예. 단의 유언), 구약 간본문(intertext), 요한계시록 안의 내적 간본문(intratext)을 차례로 연구하고, 요한 당시의 단과 관련된 사 회문화적 간본문도 살핀다. 마지막으로 단 지파가 144,000명에서 생략된 이 유를 요한계시록의 기록 목적에 비추어 연구한다. 이 글은 계시록 7장에서 단 지파가 생략된 이유는 계시록이 매우 경계하는 우상숭배 및 황제숭배와 깊은 관련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출생하실 유 다 지파는 단 지파가 분배 받은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했으며, 유다와 레위를 강조하면서 단을 생략하는 구약 본문(대상 4-8)의 영향을 반영하며, 요한은 창세기 49:16-17의 뱀을 계시록의 용(사탄)과 연결하여 부정적으로 해석했을수 있다. 그리고 계시록 7장의 12지파 목록에 나타난 기독론적이며 반(反) 단 지파적 해석은 속사도 시대 이후에 벌어진 기독교의 반 유대주의적인 메시아 논의에 영향을 미쳤음을 논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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