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성락 (목포대학교) 강귀형 (목포대학교 박물관)
저널정보
중부고고학회 고고학 고고학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7 - 81 (1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성주가 한반도 중남부지역의 초기철기시대와 원삼국시대 토기 양상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려는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하지만 호남지역에 한정하여 살펴보면 문제가 없지 않다. 그가 호남지역 원삼국시대 취락이 극히 적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타날문토기의 연대를 낮추는 것은 그 시기의 공백을 더욱 조장하는 것으로 전혀 문제의 해결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편년의 체계를 바꾸기 위해서는 이를 방증하기 위한 객관적인 자료의 제시가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문화양상을 설명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 또 영남지역의 토기양상에 대한 그의 인식을 다른 지역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음은 분명하다. 문화의 변천은 문화권마다 다를 수 있다. 하나의 틀(모델)로 한반도 중남부지역의 전체 양상을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호남지역에서 토기 제작기술의 변천을 살펴보면 결코 영남지역과 동일하다고 볼 수 없다. 결국 타날문토기의 연대를 더 낮추어야 한다는 이성주의 견해는 적어도 호남지역 토기양상을 이해하는데 적절한 주장으로 보이지 않는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