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해원 (안동대학교) 장희순 (용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발달지원학회 발달지원연구 발달지원연구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65 - 86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Arnett(2000)가 제안한 새로운 발달단계인 성인진입기(emerging adulthood)의 시작 시기에 해당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학교유형(일반고, 특성화고)과 성별에 따른 성인진입기 인식을 조사하였다. 서울과 인천에 소재한 일반고 학생 114명(남: 54명, 여: 60명)과 특성화고 학생 109명(남: 39명, 여: 70명)에게 주관적 성인 도달 인식, Arnett의 성인기준 목록, 성인진입기 특성에 대해 설문조사 자료를 수집하고, SPSS 25.0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유형과 성별에 상관없이 응답 학생의 대부분이 스스로 아직 성인이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Arnett의 성인기준들 가운데, ‘자신이 한 행동의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을 모든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성인기준으로 생각하였으나, 다른 기준에서는 학교유형과 성별에 따라중요도 인식에 차이가 있었다. 셋째, 성인진입기 특성 6개 가운데, ‘정체성 탐색’에서 학교유형과 성별 간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고, ‘실험/가능성’, ‘불안정성’, ‘타인에게 집중’, ‘자신에게 집중’ 차원은 학교 유형이나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중간에 끼인 느낌’은 학교유형, 성별, 상호작용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교육 및 상담에서의 시사점, 후속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