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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맹준호 (한국환경연구원) 김선동 (오셔닉) 박창욱 (오셔닉) 성찬경 (오셔닉)
저널정보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지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지 제24권 제4호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300 - 311 (12page)
DOI
10.7846/JKOSMEE.2021.2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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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활동으로 발생하는 부유사로 인해 생태계 및 일부 어족의 어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의견들이 제시되어왔다. 부유사의 발생량 및 수층 부유사 농도 등 수치의 비교만으로 상호 간에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부유사로 인한 국내 유용 어족자원인 붕장어(Astroconger myriaster), 흰다리새우(Litopenaeus vannamei) 그리고 넙치(Paralichthys olivaceus) 3 종의 영향을 생물검정법으로 평가하였고 넙치의 발생단계별 민감도를 평가하였다. 붕장어는 노출 4 일째부터 사망이 관찰되었고 6d-LC<SUB>50</SUB>은 62,335 mg/L, 7d-LC<SUB>50</SUB>은 54,838 mg/L 이었다. 흰다리새우는 부유사 농도가 약 47,152 ± 1691 mg/L 이상에서 최소 5일 이상 노출되었을 때 생존에 영향이 있었고 넙치 치어는 부유사 농도 약 18,185 ± 926 mg/L 이상에서 최소 6 일 이상 노출되었을 때 생존에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부유사 농도 4,763 ±76 mg/L까지는 넙치 수정란 부화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하지만 부화에는 영향이 없었으나 형태적 기형이 관찰되었다. 넙치 부화자어는 부유사 농도 100.9 ± 2.6 mg/L에 1 일간 노출시 사망한 개체가 관찰되었다. 반수치사농도를 추정한 결과, 4d-LC<SUB>50</SUB>은 99.4 mg/L이었다. 어류인 붕장어나 넙치보다 갑각류인 흰다리새우의 부유사 내성이 더 강함을 확인하였다. 문헌조사에서도 생물들은 높은 농도의 부유사 환경에서도 90% 이상의 생존율을 보여 전반적인 부유사 내성이 강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부화 직후 넙치 자어는 비교적 낮은 부유사 농도 조건에서 영향을 확인하였다. 서식지 주변, 산란기 부유사는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산란기에 행해지는 부유사 유발 행위는 해역에서 산란하는 어족의 개체군 변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재료 및 방법
3. 결과
4. 고찰
References

참고문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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