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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피경훈 (목포대학교) 곽아현 (순천대학교) 오성준 (㈜CNL Energy) 이대웅 (순천대학교) 나일채 (㈜CNL Energy) 박권필 (순천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중국학논총 중국학논총 제70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63 - 18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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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에서 '문화대혁명'은 '혼돈'이라는 패러다임 내에서 해석되어 왔다. 물론 이러한 '문화대혁명'에 대한 평가는 옳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문화대혁명'을 '혼돈'으로만 묘사하는 것도 상당히 이념적이며 편향된 해석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사실 '문화대혁명'을 '혼돈'으로 묘사하는 것은 '공식(관방)'의 시선일 뿐만 아니라 '문화 혁명'에서 가능성을 끌어 내고자 하는 사람들조차도 '문화대혁명'의 본질을 대중의 에너지를 무제한으로 방출하는 ‘혼돈’으로 묘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혼돈' 또는 '대중 에너지의 무제한 방출'이라는 관점에서 '문화대혁명'을 정의하는 관점의 한계를 지적하고 오히려 '문화대혁명'이 추구했던 '질서'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 연구는 1966년부터 1967년까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보낸“통지 (통지)”를 분석하여 “문화대혁명” 초기에 “문화대혁명”을 시작한 중국 공산당이 원래 계획했던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 분석을 통해 본 연구는 '문화대혁명'의 본질을 '혼돈' 또는 '무질서'로만 정의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원래 의도했던 '질서'의 형태와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문화대혁명”의 기원과 그 의미를 살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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